여기 영상에 나오는 가공 기법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면 고퀄리티의 작업이 가능할것입니다.
cnc를 사용한 전자제어 부분이 우리의 공예 감성과 조금 멀어보이긴 하지만
손으로 혹은 수공기계를 사용하여 제작하는 우리가 뛰어넘어야 할 완성도라고 생각합니다.
손맛이라는 변명 아래 완성도에 대한 현실 타협은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.
디자인과 공예.. 둘 중 하나의 선택이 우리앞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니라
둘 다 정복해야 하는 우리의 사명이 앞에 있을 뿐입니다.
전설의 탄생이 우리의 손에서 이뤄지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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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10.15 11:15
전설의 탄생-Patek Philipp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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